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체험중심의 예절교육 활성화와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중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고운말, 존대말 등의 언어 예절과 바르게 앉고 인사하기 등의 행동 예절의 중요성을 배우고,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르게 절하기 및 다도체험을 통해 찻자리 예절을 체험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은 5월 25일(토) 10시∼13시 대전평생학습관 3층 예절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는 한복 및 다도가 구비되어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좌 역시 무료로 운영된다. 가족예절교실 참가신청은 5월6일∼1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선착순 15팀을 접수한다.
대전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은 학생들의 인성 함양은 물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