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13일부터 14일까지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주5일 수업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교육청과 지자체의 토요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지역아동센터, 지역문화원, 청소년수련원, 아동복지관, 평생학습원 등 지역사회 토요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학교 및 지자체의 토요프로그램 우수 사례발표와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간의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혀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개발 등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