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아동학과 교수진, 스승의 날 깜짝 선물로 기부미쌀 100kg 결식아동에 기부 2013-05-16 09: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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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아동학과 학생회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수들에게 기부미쌀 100kg을 깜짝 선물하고 교수들은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에 기부하였다.

동덕여대 아동학과 학생회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뜻 깊은 행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아동학과답게 결식아동들을 돕는 사랑나눔 행사로 기획하고 기부미쌀 100kg을 교수님들께 선물했다. 교수들은 결식아동에게 기부하는 사랑 나눔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동덕여대 교수진들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재학생들의 기특한 아이디어로 스승의 날 행사를 결식아동을 돕는 사랑난눔 행사를 만들어 줘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학생들의 선물인 기부미쌀로 어려운 불우한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뜻 깊은 선물같다”고 말했다.

이에 동덕여대 아동학과 학생들도 “결식아동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남아있어 아동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교수님께 깜짝 선물을 하게 되었고 교수님들도 기뻐하시고 또한 결식이동들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쌀 100kg을 기부받은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기부미쌀화환에서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각 지역아동센터에 쌀을 지원하여 결식아동을 돕고 있다.

이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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