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입시설명회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학부모들 대상으로 자녀 대입 진학지도 방향 안내를 위한 대입 입시설명회가 5월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군산, 정읍, 남원, 익산, 김제에서 열린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안승국, 김재찬 전북교육청 소속 대교협 대표강사들이 2014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 및 맞춤형 진학지도 방향 안내를 설명할 예정이다.
권역별 입시설명회는 군산이 5월 20일 군산고등학교 강당, 정읍·고창 지역이 5월 21일 정읍고등학교 소강당, 김제·부안 지역이 5월 24일 김제여자고등학교 강당, 익산이 5월 27일 원광여자고등학교 지양관, 남원·임실·순창·장수 지역은 5월 28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김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이 안내되는 이번 권역별 대입 입시설명회에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