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원어민과 영어 읽기ㆍ쓰기 하는 날 2012-12-18 1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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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5일부터 1215일까지 매주 토요일 부원여중과 부평서여중에서 학생 110(부원여중 57, 부평서여중 53)을 대상으로 토요 영어 말하기쓰기 학교(SES-Saturday English 

School)를 운영됐다.


SES는 북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학교에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수업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학급당 20명 이하로 편성운영했다.


이번 SES는 학생들의 말하기쓰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원어민보조교사가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원어민보조교사의 쓰기 첨삭지도는 많은 학생들에게 글쓰기 능력을 한층 더 높였다.


SES에 참가한 홍효주(부평서여중) 학생은 "토요일에 특별히 집에서 할 일이 없었는데, 학교에 나와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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