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로 ! 2013-05-24 0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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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보건(업무담당)교사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520()부터 523()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실시하였다.

 

??고 보건(업무당당)교사를 하루에 7080명씩 나누어 나흘간 진행되며 이번 교육을 맡은 팀은 충남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1명과 간호사 4명으로 구성되어 1시간동안의 응급상황이론과 2시간여 동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였다.

 

특히 교사 1인당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를 한 개씩 배당하여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순서와 방법(의식 확인-도움요청-흉부압박 30-인공호흡 2), 자동제세동기(AED)의 작동 법까지 완전하게 익히는 과정을 반복 연습 시켜서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에서도 바로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학교현장에서는 다양한 응급상황이 발생하며 올바르고 빠른 처치가 환자의 예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보건교사 및 업무담당교사들의 업무능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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