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밥상 '입 쩍벌어지는 한상차림, 깨소금 솔솔' 2013-06-06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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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아내 밥상을 공개했다.

배우 신현준은 6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보야. 고마워. 자긴 역시 우주 최강"이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아내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차려진 아내 밥상 앞에서 두 팔을 벌린 채 기뻐하고 있다. 신현준의 얼굴 가득한 웃음에서 감출 수 없는 신혼의 행복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들로 차려진 신현준 아내 밥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군침이 삼켜질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신현준의 아내 밥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혼부부의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네요", "신현준 아내 밥상 진짜 맛있겠다", "부럽네요", "사진만 봐도 행복이 물씬", "신현준 결혼 한번 잘했네", "보기 좋네요", "행복해 보인다", "팔불출 신현준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신현준은 5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세 연하 신부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현준 아내는 12살 연하로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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