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17~18일 충남 대천시 한화리조트에서‘상용직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용직 노사관계의 신뢰기반 확충과 상생과 협력의 선진 노사관계 구축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시?구 상용노조 담당 및 노동조합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용직 노사상생의 파트너십 발전방안 모색’이란 주제의 특강과 노사합동 토론 및 발표, 노사화합을 위한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구축으로 협력적인 선진 노사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노사가 하나 돼 선진 노사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