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제26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문화유공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로 3명의 교원이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유공은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정보격차해소와 정보화역기능 대응에 기여한 자로 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에 대전송촌초 이민 교감, 장관표창에 대전자운초 이승원 교사, 대전계산초 윤지혜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시상식은 6월 10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민 교감은 초등학교에 30여년 간 재직하면서 중앙교수학습센터 현장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학교 현장의 정보화를 통한 교수·학습 혁신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전국 NEIS 운영 자문위원 활동, ICT 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학교 정보화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