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을 함께 고통스럽게 만들어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매우 두려운 질병이다. 암의 생성 배경을 보면 심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세포를 찍어내는 공장인 유전자의 염기 서열이 비비꼬이거나 찌그러져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세포를 복제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암세포가 생겨도 질병으로서의 암이 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것은 우리 스스로 암 등을 치유하는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면 스스로 토포이소머라제가 작용하여 간단한 꼬임을 풀어준다. 심한 꼬임은 DNA유전자 수리효소, 증폭효소, 봉합효소 등이 작용하여 수리를 한다.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P-53이 세포를 자살시켜 없애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자신이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거나 장시간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경우. 이것이 질병으로서의 암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의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하다. 즉 암세포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전자가 변형된 것이니만큼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어 자연 치유력이 잘 발동하도록 하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 암세포는 사라지고, 정상세포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게 하기 위해서는 명상이라는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 일찍이 바른 식생활과 운동 뿐만 아니라,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한 뇌내 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는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했다. 또한, 암치료에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뉴욕 메모리얼슬론 캐더링 암센터의 캐슬리스 박사가 주축이 되어 명상을 보완 요법으로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미국인들까지도 명상을 암환자들에게 적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960년대 이후 허버트 벤슨 박사 등 하바드 대학의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명상의 의학적 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결과 다양한 성과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결과 2003년 8월 4일자 타임지의 커버스토리에는 명상의 과학이라고 하는 제목이 실렸고 이처럼 명상은 미국과 유럽 사회에서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의 존 카밧진 박사나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등 여러 의사들이 명상을 환자 치료에 접목하여 밝혀낸 결과 중에서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자율 신경은 인체를 절로 조절하는데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잘 맞아야 인체가 건강한데.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교감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심장에 무리를 주고 나아가 활성 산소가 필요 이상으로 발생하며 에너지가 고갈되어 암 등 질병 발생을 촉진한다.
일본의 아보 도오루 박사에 의하면 교감 신경의 지나친 흥분이 계속되어 만성화되면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중에서 과립구의 수가 불어나 과도하게 활동함으로써 활성 산소의 발생을 높이고 그것이 세포 조직에 상처를 입혀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는 인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약 70% 정도가 된다고 하니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 백혈구는 균형적인 활동을 하게 되고 활성 산소도 필요 이상으로 발생하지 않아 면역력은 물론이고 자연치유력도 향상된다.
그래서 적절한 신체 활동과 더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맑은 공기, 인체의 산성화를 막고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는 식사와 더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명상이 무엇보다 자율 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선진 의료계에서 명상이 보완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명상 중에서도 일명 명상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자연명상은 자연 속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과 간접 햇빛, 그리고 자연의 소리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람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여 주는 방법입니다. 명상이 만병 통치는 아니나 그 효과가 의심의 여지가 없으므로 암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명상, 특히 자연 명상을 잘 활용하면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암 치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 간암으로 선마을에 입촌하여 명상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문정기(57세) 씨는 “간암 말기로 4개월 밖에 생존할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너무나 기막힌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보고 식이요법, 면역세포치료법, 운동요법 등을 열심히 나름대로 실행했다. 선마을에 있는 한달동안 건강상태가 좋아졌고. 지금 생존해 있음이 기적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며, 스스로의 의지도 강해졌다”고 말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암너머뉴라이프 2박3일 캠프를 통해 치유의 숲에서 오전 동안 산림치유명상과 트레킹을 진행한다. 숲 치유 명상은 천천히 걸으면서 흙에, 나무에, 구름에, 하늘에, 새소리에, 물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연이 주는 축복을 알고, 그 속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심신의 피로를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프로그램은 명상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
암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을 함께 고통스럽게 만들어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매우 두려운 질병이다. 암의 생성 배경을 보면 심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세포를 찍어내는 공장인 유전자의 염기 서열이 비비꼬이거나 찌그러져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세포를 복제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암세포가 생겨도 질병으로서의 암이 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것은 우리 스스로 암 등을 치유하는 자연 치유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면 스스로 토포이소머라제가 작용하여 간단한 꼬임을 풀어준다. 심한 꼬임은 DNA유전자 수리효소, 증폭효소, 봉합효소 등이 작용하여 수리를 한다.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P-53이 세포를 자살시켜 없애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자신이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거나 장시간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경우. 이것이 질병으로서의 암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의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하다. 즉 암세포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전자가 변형된 것이니만큼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어 자연 치유력이 잘 발동하도록 하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 암세포는 사라지고, 정상세포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게 하기 위해서는 명상이라는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 일찍이 바른 식생활과 운동 뿐만 아니라,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한 뇌내 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는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했다. 또한, 암치료에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뉴욕 메모리얼슬론 캐더링 암센터의 캐슬리스 박사가 주축이 되어 명상을 보완 요법으로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미국인들까지도 명상을 암환자들에게 적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960년대 이후 허버트 벤슨 박사 등 하바드 대학의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명상의 의학적 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결과 다양한 성과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 결과 2003년 8월 4일자 타임지의 커버스토리에는 명상의 과학이라고 하는 제목이 실렸고 이처럼 명상은 미국과 유럽 사회에서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의 존 카밧진 박사나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등 여러 의사들이 명상을 환자 치료에 접목하여 밝혀낸 결과 중에서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자율 신경은 인체를 절로 조절하는데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잘 맞아야 인체가 건강한데.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교감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심장에 무리를 주고 나아가 활성 산소가 필요 이상으로 발생하며 에너지가 고갈되어 암 등 질병 발생을 촉진한다.
일본의 아보 도오루 박사에 의하면 교감 신경의 지나친 흥분이 계속되어 만성화되면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중에서 과립구의 수가 불어나 과도하게 활동함으로써 활성 산소의 발생을 높이고 그것이 세포 조직에 상처를 입혀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는 인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약 70% 정도가 된다고 하니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 백혈구는 균형적인 활동을 하게 되고 활성 산소도 필요 이상으로 발생하지 않아 면역력은 물론이고 자연치유력도 향상된다.
그래서 적절한 신체 활동과 더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맑은 공기, 인체의 산성화를 막고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는 식사와 더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명상이 무엇보다 자율 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선진 의료계에서 명상이 보완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명상 중에서도 일명 명상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자연명상은 자연 속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과 간접 햇빛, 그리고 자연의 소리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람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여 주는 방법입니다. 명상이 만병 통치는 아니나 그 효과가 의심의 여지가 없으므로 암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명상, 특히 자연 명상을 잘 활용하면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암 치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 간암으로 선마을에 입촌하여 명상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문정기(57세) 씨는 “간암 말기로 4개월 밖에 생존할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너무나 기막힌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보고 식이요법, 면역세포치료법, 운동요법 등을 열심히 나름대로 실행했다. 선마을에 있는 한달동안 건강상태가 좋아졌고. 지금 생존해 있음이 기적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며, 스스로의 의지도 강해졌다”고 말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암너머뉴라이프 2박3일 캠프를 통해 치유의 숲에서 오전 동안 산림치유명상과 트레킹을 진행한다. 숲 치유 명상은 천천히 걸으면서 흙에, 나무에, 구름에, 하늘에, 새소리에, 물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자연이 주는 축복을 알고, 그 속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심신의 피로를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프로그램은 명상전문가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
류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