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경찰서 2층 어울림방에서 동부경찰서 경목(삼성 성결교회, 담임목사 신청) 6명과 가정폭력 예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목사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한편, 경찰서장은 목사님들에게 “가정폭력이 없는 행복한 가정이 사회 안전으로 이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설교 시 신도들에게 전파 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번 경목 업무협약(MOU)은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비중이 큰 종교계에서 가정폭력 예방 등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