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신도시 친환경 초등학교 신설 2013-07-03 10:22:15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 도안 17~18브럭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가칭)대전서남7초등학교 교사신축공사를 20149월개교예정으로 광동건설주식회사(대표 이성봉)와 계약하여 73일 착공하였다.

 

(가칭)대전서남7초등학교는 도안신도시 17~18브럭 아파트 입주로 인한 증가학생을 수용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25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 및 유치원 3학급 규모로 서구 가수원동 843번지 대지면적 13,223, 건축면적 3,099, 연면적 9,788, 지하1층 지상4층이다.

 

주요시설로는 일반교실 25, 유치원 3, 특별교실 11, 학습지원실 8, 관리실 7, 교사지원실 7, 468명 수용 식당 및 900명 수용 다목적강당이 있으며, 특히 친환경건축물 그린3등급 인증획득을 목표로 태양광설비, 고효율기자재 및 친환경자재를 설계에 반영하였고 생태연못 및 환경교육실을 구비하여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건강을 생각하는 학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시설관계자는 (가칭)대전서남7초등학교 교사신축공사 착공과 관련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신설학교는 100% 친환경건축물 그린3등급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