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예술인의‘열정’한 자리에 2013-07-09 09:12:37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민덕식) 24회 정기발표회가 10일부터 24일까지 충청북생교육문화원 등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10일 한국공예관 전시실에서 미술과 작품전시회 전시오픈식을 시작으로 예비예술인들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이어지며 

미술 작품전시회는 14일까지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소묘 등 11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19일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무용과 57명 학생들의 아름다운 춤사위가 펼쳐진지는데 이날 공연에는 꽃의 전설’, ‘일탈’, ‘연가’,

붉은 기억의 눈물등의 화려한 무용 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2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국악 관현악 합주와 판소리, 야금 중주,

피아노 독주, 합창, 관현악 합주 등의 음악과 학생들의 정기연주회가 이어진다.

 

 민덕식 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학생들이 연습하고 땀 흘린 시간이 아름답게 보이는 무대가 되고 학생들의 꿈의 출발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