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폭우로 고립된 마을주민 3명 구조 2013-07-15 09:34:54
 연천군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연천소방서(서장 김오년)는 7월14일 오전 09:30분경 폭우로 인해 고립(연천군 신서면 도신리)되어 있는 마을주민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 요구조자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연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상황발생시 인명구조 및 대민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남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