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앙도서관 청소년 인문학콘서트 개최 2013-07-22 10:30:19

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석재)그림으로 보고 이야기로 듣는 역사를 주제로 20일부터 8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강한 인문학 콘서트는 서양 철학과 동양 철학을 아우주제로 학생들에게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하며 역사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문학콘서트는 이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총 7회로 운영되,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된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남산 강학원 연구원인 문성환 외 4명이 사마천의 사기일연의 국유사플루타르코스 영웅전헤로도토스의 역사를 강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생관과 세계관을 넓이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백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