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도교육청은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발명품 17점을 출품해 은상 10점, 동상 7점 등 출품작 모두가 입상했다.
부문 별로 선정 작품은
▲생활과학Ⅰ부문
송유빈(만승초 6학년) ‘EASY 스프레이’,
이가연(충주중앙초 5학년) ‘세균 확산을 막는 안심이 변기 커버’
김수연(충주북여중 2학년) ‘강풍을 이기는 창문파손 방지 장치’
▲생활과학Ⅱ부문
이경희(진천여중 2학년) ‘손가락이 잘 들어가는 유아용 장갑’
홍원택(입석초 6학년) ‘보쌈 캐리어’
▲학습용품 부문
강미소(충북과학고 2학년) ‘주향실험 장치’
▲과학완구 부문
서강모(동이초 5학년) ‘씨앗제기 3형제’
권오찬(충북과학고 2학년) ‘율동으로 연주해요 온몸으로 도레미’
▲자원재활용 부문
한가빈(청주농고 3학년) ‘폐유모차를 활용한 도시농부의 농작물관리기’
안수인(속리초 2학년) ‘자연지키미! 안전짱! 아가모 올갱이 수경’
등으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은 조운(청풍초 4학년) ‘연산의 신’ 외 6개 작품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전국 대회는 지난 5월에 열린 충북대회에 출품된 532점중에서 선정된 작품을 생활과학부문 10점, 학습용품 3점, 과학완구와 자원재활용 4점 등
17개 작품을 출품했다.
시상은 8월 14일 열릴 예정이며, 작품전시회는 7월 13일부터 한달 동안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행사전시실에서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