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전원 입상 2013-07-26 10:57:26

청북도교육청은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발명품 17점을 출품해 은상 10, 동상 7점 등 출품작 모두가 입상했다.

 

부문 별로 선정 작품은

생활과학부문

송유빈(만승초 6학년) ‘EASY 스프레이’,

이가연(충주중앙초 5학년) ‘세균 확산을 막는 안심이 변기 커버

김수연(충주북여중 2학년) ‘강풍을 이기는 창문파손 방지 장치

 

생활과학부문

이경희(진천여중 2학년) ‘손가락이 잘 들어가는 유아용 장갑

홍원택(입석초 6학년) ‘보쌈 캐리어

 

학습용품 부문

강미소(충북과학고 2학년) ‘주향실험 장치

 

과학완구 부문

서강모(동이초 5학년) ‘씨앗제기 3형제

권오찬(충북과학고 2학년) ‘율동으로 연주해요 온몸으로 도레미

 

자원재활용 부문

한가빈(청주농고 3학년) ‘폐유모차를 활용한 도시농부의 농작물관리기

안수인(속리초 2학년) ‘자연지키미! 안전짱! 아가모 올갱이 수경

등으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은 조운(청풍초 4학년) ‘연산의 신6개 작품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전국 대회는 지난 5월에 열린 충북대회에 출품된 532점중에서 선정된 작품을 생활과학부문 10, 학습용품 3, 과학완구와 자원재활용 4점 등

17개 작품을 출품했다.

 

시상은 814일 열릴 예정이며, 작품전시회는 713일부터 한달 동안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행사전시실에서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