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30일 청주공고와 충북공고를 방문해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하는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기용 교육감은 선수 27명과
지도교사 12명에게 그 동안 훈련에 대한 노고를 위로했다.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30일부터 강원도에서 개최되며, 선수단은 청주공고 등 13개학교로
학생 79명, 지도교사 37명 총 116명이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전국대회 출전 학교를 방문해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인 훈련과 전력 분석으로 이번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