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7월 31일(수) 영천시 소재 2탄약창에서 군 간부 및 군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역할과 가정의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하여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다양한 직업군에 있는 학부모의 여건을 고려한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 다변화를 위한 것으로 밥상머리교육 활성화 등을 통한 가정의 교육적 기능 회복과 학교폭력예방 및 학부모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부모교육 지원 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학부모교육은 가정의 교육기능 회복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실천 확산을 위한 좋은 부모 되기 학부모교육으로 가정의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한 밥상머리교육과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 주제의 경북청소년지원센터 배영태 부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자녀와의 소통 및 가정의 교육기능 회복을 위해 학부모 대상 밥상머리교육을 강화하며, 학교별, 지역별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부모 되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부모의 역할과 가정교육 강화에 대한 실천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