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8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11회 임시회는 재적의원 15명 중 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인 6명의 출석으로 의사정족수를 충족하여 개회를 하였으나,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 행정사무조사 요구 및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3건은 의결정족수인 재적의원 과반수에 미달되어 의결되지 못하고 산회하였다.
한편, 개회 전에 새누리당 소속 7명의 의원은 민주당의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 행정사무조사 요구에 대한 입장을 공동명의로 성명서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