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 드림클래스 열정낙서가 충남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삼성은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개최되는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는 중학생 1,300명과 강사 및 충남대생 1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찾아가는 열정낙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키란(인도인), 가수 바다, 유승우, 개그맨 조세호 등이 참여해 강연과 콘서트 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 드림클래스’는 울릉도 등 읍,면,도서지역의 중학생 4,700명을 대상으로 충남대, 서울대 등 7개 대학에서 3주간 합숙 교육을 통해 영어, 수학, 자기주도 학습법, 문화와 스포츠 관람,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