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과 이에리사 새누리당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8월 26일 오후 1시에 학교폭력 피해학생?학부모 치유기관인 해맑음센터에서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지원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에리사 의원은 국회의원의 마음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더 나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성장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을 희망하고 강당 및 체육시설 등 지원방안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진심을 담아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교육하여 성공적인 치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늦게 피는 꽃’으로 비유한 김신호 교육감의 말을 듣고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음을 이야기하고 적극적으로 피해학생의 치유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감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꼈다.
"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