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8(수) 오전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계를 방문하여
지난 23일 동구 가오동 소재에서 귀가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뒤따라가 어깨에 맨 가방을 낚아채는 방법으로 절취 도주한 것을 비롯하여 최근 2개월여 동안 대전 동부와 중부 관내에서 9회에 걸쳐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피의자를 검거하여 자랑스러운 대전경찰을 빛낸 형사계 경장 김진호에게 포상·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