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 2013-09-02 10:17:58
경상북도는 오는 9.2 ~ 9.17(16일간) 사과, 배, 소고기 등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22개 품목에 대해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중점관리에 들어간다.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바가지는 없애고 친절은 올리고” 켐페인을 전개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도(道) 간부공무원(실·국장)으로 구성된 ‘시군 물가안정 책임관’을 현장(포항 죽도시장 등)에 파견하여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하여 현지 시정하고 세무서, 경찰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참여하는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위반, 농산물 원산지 위반, 바가지요금에 대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위반자는 법령에 따라 처리한다.

특히,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농협, 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에서 보유하고 있는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은 평일보다 최대 50%까지 확대하고, 소·돼지 등 도축물량을 평소보다 늘리고 확대 공급하며, 명태(7,130톤), 고등어(2,480톤), 조기(490톤), 오징어(3,390톤), 갈치(630톤) 등 수산물도 정부비축 물량 14,120톤을 추석 전에 집중 방출한다.

그 밖에도 소비자단체 중심 자율적 감시 강화, 물가가격조사 결과 홈페이지(http://mulga.gb.go.kr) 공개, 지방공공요금 동결 유지, 개인서비스요금은 물가안정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통해 자발적 인상 억제를 유도한다.

경상북도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은 8. 30(금) 14:00 무역회관 16층 대회의실에서 도 경찰청, 국세청, 공정거래사무소 등 유관기관 물가대책을 면밀히 체크하고, 최근 3년간 추석(9월)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8월)에 비해 농축수산물(71종)의 경우 평균 4.7% 증가했다면서 “추석 대목의 물가안정은 어렵고 한계도 있지만 민관협업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서, 추석 물가가 평상시 수준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