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9월 5일(목) 오후 1시 20분에 시교육청 강당에서 열정을 담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교통안전과 선도?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용선 청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를 위해 ‘훌륭한 부모가, 행복한 가정이, 훈훈한 사회를 만든다’는 ‘ㅎㅎㅎ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침 일찍
직접 학교로 출근하여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결손가정이나 다문화가정에게 무료식사와 정보화장비를 지원하고, 학교와 유관기관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학교주변 안전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여 학교폭력과 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정용선 경찰청장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학부모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