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석학)은 주5일 수업제 도입으로 체험활동의 기회가 많아진 만큼 올해 5월 6월에 이어 9월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대천해수욕장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토요테마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토요테마 체험활동은 대전광역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학교(학급)단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는 해양체험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경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요테마 체험활동에도 대전유천초등학교 44명, 개별신청자 145명 등 189명이 캠프에 참여하였고 신청 대기자가 스무 가족이 넘을 정도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토요테마 체험활동은 오후에 수상안전교육, 바다래프팅, 카약킹, 바디보드 등 다양한 해양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상호간의 친화감을 조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석학 원장은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테마 체험활동을 대전교육가족에게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수련지도원 연수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