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내 각급학교에서 학생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TaLK 원어민 장학생들이 한국 문화체험을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학생 80여명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영동 난계국악박물관 방문해 국악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국악체험 등 한국 문화의 전부는 아니지만 우리 전통음악을 접하며 , 우리의 고유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영동 와인코리아를 방문해서는 와인 제조과정, 무주리조트에서는 스키캠프를 통해 상호간 정보교류와 사기 진작의 시간도 가졌다.
이남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