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정보원(원장 손영철)은 학교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학교톡톡’을 구축해 2학기부터 본격 서비스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톡톡’은 학교홈페이지의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원이 개발한 학교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으로 메뉴는 도내 각급 학교의 홈페이지와 연동해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행사일정, 식단표 등이 있으며, 기본 메뉴 외에도 학교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입시정보, 포토갤러리, 보건소식 등
학교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쉽게 추가 할 수 있다.
또한, 푸시 알림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가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학교 전달사항을 놓치지 않고 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학교톡톡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iPhone)을 모두 지원하며, 안드로이드폰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아이폰은 앱 스토어에서
각각 ‘학교톡톡’으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앱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수요자 중심의 학교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