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11개교가 전국 각 지역의 행복한 학교를 소개하는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알린다.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에서는
▲ 유치원 1원(비봉유치원)
▲ 초등학교 3교(율량초등학교, 엄정초등학교, 하당초등학교)
▲ 중학교 3교(미원중학교, 괴산오성중학교, 제천동중학교)
▲ 고등학교 3교(청원고등학교, 형석고등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
▲ 특수학교 1교(꽃동네학교) 등 11개 학교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돼 참가한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11개교를 포함해 전국에서 201개교가 참여하는데 참가 학교들은 꿈을 키우는 학교,
끼를 살리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나누어 학교별 전시관 운영,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학교별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된다.
도내 학교는 ▲하당초등학교 ‘칠보 팬던트 만들기’ ▲꽃동네학교 ’제과체험‘ ▲형석고등학교 ’전통문화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괴산오성중학교 ’괴산감물풍장‘ ▲제천동중학교 ’책을 노래하는 사제동행 BOOK밴드‘ 등의 공연을 펼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각급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색 있고 우수한 각종 교육프로그램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충북의 행복교육을 널리 알리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