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도초(교장 김병구)는 ‘꼭 횡단보도로 건너요’라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9월25일(수)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 등굣길에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교통안전예방교육 및 체험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교통사고로부터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 한다.
이 자리에는 1社 1校 업무협약을 통해 만난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10명)와 둔산경찰서(1명)가 함께 하였다. 학생대표 12명과 교원 7명, 꿈나무지킴이 2명, 녹색어머니 2명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캠페인 활동을 함께 했다.
이 날 뿐만 아니라 「수요안전day」로 매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이미 학생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등교시간에 서부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학생, 학부모, 꿈나무지킴이, 교직원, 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의 연합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횡단보도건너기가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