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신흥초 ‘함께 신문 읽기’ 공모전에서 개인과 단체 부문 대상 수상 2013-10-15 1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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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전국 대상을 받는다구요?”

 

대전원신흥초등학교(교장 김현수)는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가족과 함께 신문 읽고 감상문쓰기공모전에 전교생이 응모한 결과,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개인부문에서 6학년 김지우 학생이 대상, 2학년 송예원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대전원신흥초등학교는 역량있는 미래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읽고?쓰고?말하게 하자라는 슬로건아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신문 활용 학습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1010(),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개인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6학년 김지우 학생과 교장선생님이 직접 시상식에 참석하였으며, 대상을 받은 개인 수상자와 단체수상자에게 상금 1백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은 2학년 송예원 학생은 신문은 즐거운 놀이터예요. 읽을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거예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전원신흥초등학교에서는 신문은 생각을 열어주는 창이다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신문활용 학습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