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매니저 최호진)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초?중학교 3만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Happy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교육기부 프로그램「찾아가는 IT교실」을
신청학교의 강당과 교실에서 실시하였으며 11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IT교실」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어린학생들의 게임중독, 부적절한 인터넷 매너, 무분별한 스마트폰 이용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KT가 보유한 지식?전문 인력을 활용한 교육기부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고 신청한 학교가 많아 매월 신청한 모든 학교의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울 정도다. KT IT서포터즈는 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 40~90분간 인터넷 역기능 사례를 통한 올바른 인터넷사용법, 건전한 스마트폰 활용방법, 저작권 및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이해 등을 강의한다.
「찾아가는 IT교실」은 IT관련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통하여 개인정보와 저작권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IT전분야에 걸친 폭넓은 강의로 건전한 IT활용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2014년에도 교육청과 연계하여 각급 학교의 착한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