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에서 기획한『2013 문화예술공연』(2013년 5월 10일부터 2013년 10월 23일까지)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막을 연 『2013 문화예술공연』은 ‘대전youth발레단’의 「디스이스모던」을 마지막으로 총 10회 공연되었다.
음악과 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공연에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공군군악대’, ‘교사관악합주단’, ‘대전시립무용단’,
‘한삼무용단’, ‘대전youth발레단’ 등 지역예술 공연단체에서 관현악, 스쿨클래식, 우리춤, 발레 등을 해설과 함께 공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종덕(우송중 음악 교사)님은 ‘이러한 공연을 통해 관람자들은 자기발전과 예술적 안목 신장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바람직한 지역 예술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총 10회 공연에 5,3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 하여 성황을 이룬 『2013 문화예술공연』이 향후 지역주민의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홍보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메카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