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산서초 등 10교에 8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외부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지역 10개 학교 실정에 맞게 노후된 포장을 친환경제품으로 포장, 정화조 교체, 경계담장 개축, 조례대 개축, 스탠드 그늘막시설, 휴게시설 등으로 그동안 미루어 왔던 외부환경사업을 다가오는 동절기전에 완료 예정으로 개?보수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위험한 시설물이 안전한 공간으로 새단장되고 학생들의 외부시설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학교에서는 편리한 시설물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부지역의 특성을 감안,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외부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