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영례)은 11월 7일(목)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실내체험동 소극장에서 대전시내 유치원 재원생(만4~5세) 15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순수하고 민감한 감성을 가진 유아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악기음으로 유아들의 소중한 귀를 열 수 있었으며 11월은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12월은 명화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란 주제로 매주 목요일 음악회가 진행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교육연구사는 “앞으로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유아시기에 꼭 필요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하여 미래사회를 책임질 우리 유아들의 아름다운 감성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높이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