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손영철)은 11일부터 15일까지 청주·청원지역 학부모 36명 대상으로 3기 학부모정보대학을
개강했다.
학부모정보대학은 학부모들의 정보역량 강화와 세대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정보 교육으로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 중독 예방, 스마트시대 감성 소통법 등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스마트시대 스마트맘 되기' 행사와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 체험, 제14회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작품
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개강식에 이어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행복 가래떡 세트' 를 나눠주는
'가래떡 행복데이' 행사도 실시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정보대학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정보역량 강화와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