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연극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 엄마 아빠랑 연극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많이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배종옥, 조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특히 자신도 연극보러가고 싶다는 스케이트 선수 손수민의 멘션에 손연재는 '저 울었어요'라고 답해 연극관람을하며 눈물을 흘린 사실도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2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정석 기자
본사 donga7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