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원장 김유광)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제7회 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1등급 1편, 2등급 2편 3등급 7편 등 총10편의 작품이 입상하는 실적을 거양하였다. 이는 본선 출품작 대비 52%에 해당한다.
대전은 지난 2009년부터 금년까지 5회 연속으로 전국 정보화연구대회에서 연속으로 1등급을 배출해냄으로써 명실공히 정보화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교육용S/W분과에서 1등급으로 공동 입상한 대전대화초 이대호 교사와 신탄진초 강초롱 교사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원기둥 마을 탐험기’라는 작품으로 출품하였으며,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번 대회를 위하여 1:1 컨설팅 등 출품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정보화 연구대회는 ICT활용 우수 교수 학습방법 및 실천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교실수업 개선을 유도하는 교수학습 부문과 학교장의 학교경영혁신 노력을 집중 육성함으로 학교교육 혁신을 도모하는 학교경영부문을 통합하여 우수모델 부문으로 사이버학습 우수 운영 모델 발굴?확산으로 e-러닝 활성화 및 학습의 질 향상을 꾀하는 사이버학습분과, ICT 활용 교육용S/W 및 멀티미디어 교육자료 개발로 다양한 교수, 학습자료 활용을 지원하는 교육용S/W분과를 기타 영역으로 하여 2개 부문 4개 영역으로 개최되었다.
대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정보화연구 우수사례를 발굴, 지도하여 대전을 교육정보화연구 및 교수,학습개선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