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은 11월 기획공연으로「해설이 있는 뮤지컬 음악회」를 오는 16일(토)오후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해설이 있는 뮤지컬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KBS 열린음악회 지휘자를 역임했던 이경구 음악감독의 해설로 진행되며 바이올린 태선이, 베이스 박상길, 테너 김복남, 소프라노 백혜숙. 이효정, 엘렉톤 연주에는 황소은과 추현희 등 예전아트 네오필 앙상블이 함께한다.
이번 음악회의 반주로 사용되는 엘렉톤은 오케스트라의 음향을 낼 수 있는 전자 오르간을 말하며 2011년 SBS 스타킹을 통해서도 악기가 소개된 바 있고 현재 50년 정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합창단과 소극장오페라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악기이다.
주요 연주곡으로는‘쉰들러 리스트의 테마’, ‘Over The Rainbow’,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과 레미제라블의 주제곡,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Ost’등 클래식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성악가와 엘렉톤의 반주로 연주할 예정이다.
네오필 앙상블의 알렉톤 연주와 이경구 음악감독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학생 무료, 일반 6,000원으로 관람 할 수 있으며, 학생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평소 듣기 힘들었던 알렉톤 연주와 다양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032-760-3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개요
▷ 공 연 명 :『해설이 있는 뮤지컬 음악회』
▷ 일 시 : 2013년 11월16일(토) 오후 4시
▷ 장 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 관람대상 : 초등학생 이상
▷ 티 켓 : 학생무료, 일반 6,000원(인터넷예약 www.iecs.go.kr) 1인4매
▷ 주 최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공연문의 : (공연팀) 032) 760-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