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석재)은 20일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교육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로 한국잠재능력개발연구소장
이며 우먼센스 6인의 명강사에 선정된 이용영 강사를 초청 ‘심신락동(心身藥童)으로 웃음과 행복의 잠재능력을
깨우는 법’을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전문자격을 갖춘 50세 이상 퇴직자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주?청원지역 학교 및
도서관, 사회복지관 등 25기관에서 독서지도 및 도서정리, 효?예절교육, 컴퓨터교육, 한자지도, 교통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267-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