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 2년 연속 전국 최고상 수상 쾌거 2013-11-21 09:22:47

 

고품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요자 만족도와 참여율 전국 최고 수준의 충남 방과후학교가 마침내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임을 확인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21일 발표한『제5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본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및 특별상 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고 중앙일보 삼섬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방과후학교 대상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충남은 2012년 『제4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최고상인 大賞을 수상해 그 수준을 널리 알린데 이어 2013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냄으로써 2년 연속 전국 최고의 방과후학교 운영 실적을 올렸다.

도교육청은 대상을 포함한 본상 부문 수상교 전국 15개 학교 중 3개 학교가 수상해 20%를 차지했으며, 특별상 부문에도 8개 기관 중 2개 기관(1교, 1지자체)이 수상해 25%를 차지함으로써 그 위상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2012년 제4회 대상과 2013년 제5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그동안 현장에서 노력한 학교에 돌리며 2014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남창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