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박근혜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본청,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27일(수) 오후 3시에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3대 전략인 국민중심의 서비스정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의 이해와 10대 추진과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강의는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의 정부3.0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고 특히, 공공정보 적극 공개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이지한 부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에 따라 공공정보를 개방ㆍ공유해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