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6일 오후 3시 직업교육 개선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충북반도체고등학교(교장 김수태)를 방문했다.
윤 장관은 이날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실습실을 둘러봤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윤 장관과 관계관, 업체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여 일선 직업교육 시스템의 애로사항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일·학습 병행, 견습생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