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한영)은 31일(월) 전직원과 함께 청렴문화의 고장인 전남 장성군 일원에서 직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대전에서 장성까지 버스를 이용한 원거리 이동시간을 활용한 임한영 원장의 ‘청백리의 생애와 공직관’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장성군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청백리 아곡 박수량 선생의 묘비인 백비를 비롯하여 청백리 전시관 및 필암서원 등을 답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알차고 유익한 청렴 워크숍을 통하여 청백리 정신을 본받아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맡은 소임에 따라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