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등미술수석교사 정기해는 오는 25일(금)까지 대전시교육청 1층 갤러리에서 수석교사 정기해 초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 주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구성한 작품으로서 작가의 시각으로 보는 풍요로운 자연의 모습이 잘 표현된 개성이 뚜렷한 작품의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정기해 수석교사는 2011년 수석교사 시범운영을 하고, 2012년 부터는 법제화 되어 수석교사로서 학생들의 인성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대전 중등미술교사들의 수업컨설팅 등 바쁜 일정속에서도 그동안 300여회 그룹전 50여회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