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반부패 경쟁력평가 6년 연속 1등급-최상위기관 선정 2012-12-31 09:54:13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총29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반부패경쟁력평가에서 시?도교육청 중 1,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8() 밝혔다.

 

반부패경쟁력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부패를 예방하려는 의지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실시하며, ‘1111월부터 ’1210월까지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94개 기관이 대상이었다.

평가부문은 크게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 개선, 부패사례방지 및 신고 활성화, 종합청렴도, 청렴도 개선 정도 등 7개 부문이었으며, 부문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기관 유형별로 최종 등급을 확정하여 평가하였다. 종합평가 결과,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294개 기관 중 행안부, 병무청 등과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밖에 대전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으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반부패경쟁력에 있어 독보적인 핵심역량을 갖추고 타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발전 가능한 반부패경쟁력을 향상시켜 바르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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