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의 일환인‘행복공동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행복공동체’는 부서외 직원들의 협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로 간 소통과 공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과 교육을 함께 함으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0여 시간이 실시되는 ‘행복공동체’는 대전평생학습진흥원의 배달강좌를 활용하며,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강좌와 일정을 선택하여 직장교육의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복현 운영지원과장은 “조직이 활성화되고 소통과 공감으로 협업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