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영남강철(대표 최성대)로부터 Happy 스쿨!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영남강철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기탁 받은 장학금 1천만 원은 대전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최성대 대표는 “이번 Happy 스쿨 장학금 기탁은 ㈜영남강철이 대전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주) 영남강철로부터 기탁 받은 장학금은 지역 우수인재에게 소중하게 전달하여 지역의 일꾼으로 자라는데 사용할 것이며,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대해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