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잠초등학교(교장 김영목)는 11월 14일(금)부터 11월 17일(월)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창의 인성 한마당’ 전시/체험부스에서 2013 창의·체험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금상(교육부장관)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꿈을 찾아 떠난 우리끼리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된 창의·인성 한마당 축제 전시/체험부스 운영은 진잠초 뮤지컬 마술부 20명(4학년 5명, 5학년 9명, 6학년 6명)의 학생들이 춤과 마술을 접목한 뮤지컬 형태의 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마술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해법을 찾아보는 체험의 기회가 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평소 뮤지컬 마술 동아리는 대학생 교육기부를 통한 춤 연습과 대전교육마술연구회장인 최광호 선생님의 마술지도로 매주 수요일 방과후에 학생주도 동아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내외 초청 공연과 1인 1복지관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전통 있는 동아리이다.
진잠초등학교(교장 김영목)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체험·진로활동 운영을 위하여 학생들의 요구 반영과 직접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구안을 통하여 꿈이 영그는 어울림 동아리(학생주도 동아리, 교사주도 동아리, 교사동아리) 활동과 교·내외 나눔 실천을 위한 동아리(토닥이, 에너지지킴이, 환경지킴이, 천사지킴이) 활동,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동아리(한국스카우트, 청소년적십자, 한국걸스카우트, 한국청소년연맹)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진잠초등학교 뮤지컬 마술 동아리 학생들은 ‘2014 대한민국 창의·인성 한마당’ 전시/체험부스 운영을 통하여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며 인성이 바른 학생의 모습을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