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1월 7일(월) 15:30 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계룡건설 명예회장(이인구)이 5천만원을 복지만두레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기탁했다
이번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의 기탁금은 대전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만두레 서비스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구 계룡건설산업 (주) 명예회장은 1993년 계룡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가운데 학업을 하는 저소득 학생들에 지금까지 36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경영을 솔선 수범하여 왔으며, 민선 5기 들어서는 지역의 대표적 복지 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에 2억원을 기탁하여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앞장서 왔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이번 “계룡건설의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참여로 1월말까지 전개되는 켐페인의 나눔온도가 더욱 높아져 따뜻한 대전과 나눔의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큰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앞으로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자 등 취약계층 맞춤서비스 지원에 소중하게 쓰여 진다”고 말했다.
류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