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014. 교육재정 효율화 우수사례 공모결과 충청북도교육청 시설과 이꽃비(시설7급, 32),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이지희(시설7급, 35) 주무관이 공동으로 제출한 ‘다목적교실증축공사 토공처리비 절감’ 사례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재정 운영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꽃비 주무관과 이지희 주무관은 다목적교실 증축공사 사업과 관련하여 토공처리비용을 절감하여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이밖에도 우수 3편, 장려 6편 등 총 10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각 우수사례들을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 등에서 참고해 일반화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cbe.go.kr)에 탑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 교육기관의 재정 운영 효율화 추진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의 발굴과 일반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